내 안에 계신 하나님
스바냐서 3장 17절 묵상 /김승수
너는 아주 특별한 존재라고 이르시며
의로우신 하나님 태초에 나를 만드시고
하나님 내 안에서 나 밖에 모르시는데
나는 나 밖에 모르는 죄인이 되었네.
님으로 오신 주님, 내가 네 안에 있노라
여기 네 삶의 자리를 보듬고 있노라.
호소하며 외치시다 외면하는 나로 하여
와르르 무너지는 아버지 마음 모르는
가뭄에 갈라진 논바닥 같은 내 영혼이여!
너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이웃들이
의심없이 막힘없이 말하는 소리 들리면
가장 기뻐하실 이 너의 하나님이신데
운무 같은 세상에서 끝없이 방황하는 너,
데겔 데겔 우바르신 하나님의 저울에 달려
계산할 때 함량 미달의 쭉정이 되어
시간 없다하며 주님의 일 게을리 말고
니러나 네 님을 영접하여 기쁘시게 하라!
그 다함없는 사랑과 자비하심으로
가증한 네 죄악의 바벨탑 치워주시려고
기꺼이 독생자 예수 대속자로 주셨으니
뻐기고 자랑해도 그 은혜 다 말할 수 없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다 담대히 외치리
시시각각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리.
리듬에 맞춰 춤추는 천국 혼인잔치 꿈꾸며
라랄라 순종의 생애로 주님의 기쁨 되리라!
*니러나다= 일어나다의고어(古語)
내 안에 계신 하나님
스바냐서 3장 17절 묵상 /김승수
너는 아주 특별한 존재라고 이르시며
의로우신 하나님 태초에 나를 만드시고
하나님 내 안에서 나 밖에 모르시는데
나는 나 밖에 모르는 죄인이 되었네.
님으로 오신 주님, 내가 네 안에 있노라
여기 네 삶의 자리를 보듬고 있노라.
호소하며 외치시다 외면하는 나로 하여
와르르 무너지는 아버지 마음 모르는
가뭄에 갈라진 논바닥 같은 내 영혼이여!
너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이웃들이
의심없이 막힘없이 말하는 소리 들리면
가장 기뻐하실 이 너의 하나님이신데
운무 같은 세상에서 끝없이 방황하는 너,
데겔 데겔 우바르신 하나님의 저울에 달려
계산할 때 함량 미달의 쭉정이 되어
시간 없다하며 주님의 일 게을리 말고
니러나 네 님을 영접하여 기쁘시게 하라!
그 다함없는 사랑과 자비하심으로
가증한 네 죄악의 바벨탑 치워주시려고
기꺼이 독생자 예수 대속자로 주셨으니
뻐기고 자랑해도 그 은혜 다 말할 수 없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다 담대히 외치리
시시각각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리.
리듬에 맞춰 춤추는 천국 혼인잔치 꿈꾸며
라랄라 순종의 생애로 주님의 기쁨 되리라!
*니러나다= 일어나다의고어(古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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