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Kerman City에 출장 중 Kerman시장으로부터 점심을 대접받은 장소입니다.
"Prince's Garden" 즉 "왕자의 정원"이라고 하는데
이란 남부지방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하고
역사가 200년된 정원으로 아름드리 나무와 함께
가운데는 물이 흐르도록 조성한 공원입니다.
1. 2010년 6월 24일 테헤란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케르만공항을 갔습니다.(구글위성 캡쳐)
2. Kerman City에서 "Prince's Garden"로 가는 중입니다. 주변은 온통 사막입니다.
Kerman에 있는 원(ㅇ)안이 "Prince's Garden"입니다.(구글위성 캡쳐)
이제 막 시가지를 벗어나니 곧게 뻗은 아스팔트 도로가 시원스레 뚫려 있습니다.
어쩌다 보이는 차량들이 한가히 내달리고 있죠..
황량한 벌판 아니 사막을 지나며 곳곳에 세워지 전주가 눈에 뜨입니다.
저 야산도 벌거벗다 못해 아주 황량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어쩌다 보인 작은 나무 숲.... 이곳에 사람이 사는 마을이랍니다.
풀만 없으면 영락없는 화성으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나무 한 그루없는 야산...
이곳 사람들은 이곳을 사막이라 부르더군요..
Kerman City 운전면허시험장을 지납니다.
저 멀리 또 하나의 마을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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