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 2학년 때 나하고 아주 친한 칭구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곤드레만드레 술에 취해 가지고 지내집 앞 전봇대에다 오줌눗다가
어느 대문에서 초인종 누르는 아저씨보고 담배 달라고 했습니다....
이 아저씨도 술이 곤드레만드레 취한 상태에서
깜깜한 밤이구 젊은 놈한테 당할까 두려워 담배를 주었답니다...
그런데........
둘이 담배를 다 피고는 같은 대문으로 들어가다가
그만 부자관계라는 사실을 알구 뒤지게 얻어터졌답니다....
Believe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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