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서 3장 17절
(너)는 아주 특별한 존재라고 이르시며
(의)로우신 하나님 태초에 나를 만드시고
(하)나님 내 안에서 나 밖에 모르시는데
(나)는 나 밖에 모르는 죄인이 되었네.
(님)으로 오신 주님, 내가 네 안에 있노라
(여)기 네 삶의 자리를 보듬고 있노라
(호)소하며 외치시다 외면하는 나로 하여
(와)르르 무너지는 아버지 마음 모르는
(가)뭄에 갈라진 논바닥 같은 내 영혼이여!
(너)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이웃들이
(의)심없이 막힘없이 말하는 소리 들리면
(가)장 기뻐하실 이 너의 하나님이신데
(운)무 같은 세상에서 끝없이 방황하는 너,
(데)겔 데겔 우바르신 하나님의 저울에 달려
(계)산할 때 함량 미달의 쭉정이 되어
(시)간 없다하며 주님의 일 게을리 말고
(니)러나 네 님을 영접하여 기쁘시게 하라!
(그) 다함없는 사랑과 자비하심으로
(가)증한 네 죄악의 바벨탑 치워주시려고
(기)꺼이 독생자 예수 대속자로 주셨으니
(뻐)기고 자랑해도 그 은혜 다 말할 수 없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다 담대히 외치리
(시)시각각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리.
(리)듬에 맞춰 춤추는 천국 혼인잔치 꿈꾸며
(라)랄라 순종의 생애로 주님의 기쁨 되리라!
*참고 : 니러나다= 일어나다의 고어(古語).
'은혜의 나눔 > 은혜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자교회, 이자익목사와 조덕삼장로 이야기 (0) | 2015.08.09 |
---|---|
Billy Graham's story (0) | 2015.06.04 |
김연화목사님의 주일설교 중 [미.고.사.축] (0) | 2013.02.28 |
느껴 보세요...어린아이의 기도하는 모습 (0) | 2013.02.28 |
용서와 갈등 (0) | 2013.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