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케리가 아내와 함께 연주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늦게 도착하여 연주회가 진행이 되고 있었다.
아내가 짐케리에게 물었다.
“지금 연주되고 있는 곡이 뭐에요?”
짐케리는 몰라서 옆 사람에게 물었다.
“베토벤 교향곡 5번입니다.”
짐케리가 아내를 바라보며 투덜거리듯 말했다.
“우씨… 벌써 4번까지는 다 지나갔다.”
아내가 짐케리를 째려보며 말했다.
“그러게 제가 빨리 서두르자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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