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와 사자가 달리기 경기를 하였습니다..
사자는 힘차게 내 달리기 시작했고
거북이는 아주아주 느리게 엄금엉금 힘겹게 전진하고 있었습니다..
저 만치 앞서 달린 사자가 달리다 멈추고는 뒤를 돌아보니
거북이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힘겹게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사자는 거북이에게 러 달려가면서 말을 걸었습니다..
...
사자 : 야..!! 등에 맨 가방을 내려놔라...무겁지두 않냐?
거북이 : ••••••••• (아무말 없이 엉금엉금 기기만 함)
사자 : 얌마....!!! 등에 맨 짐을 내려놓고 가란말야...이 등신아...
거북이는 사자의 등신이란 말에 멈추고는 냅다 소리를 질러 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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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 야 이 미친년아....!! 대가리의 머리나 묶어라...이 미친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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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2.(화) Facebook에 올렸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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