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한 여자청년이 제게 찾아오더니 울기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우냐고 물으니
한 3년동안 사귀 남지친구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찬바람이 불정도로 냉냉한 분위기를 만들더니
이런말을 하고는 떠났답니다...
“I was car..이게 뭔뜻이지?”
그러자 여자 청년이 잠시 머뭇거리며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조심스럽게 대답했답니다..
“was가 들어갔으니까 과거형이니까...나는 차였다?”
그러자 그 남자친구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뒤도 돌아보지 않은채로 그 여자청년의 곁을 떠났답니다...
이 여자청년이 하두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보니 눈물이 났고 제게 와서 이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권사님...
있자나요...
제 남지친구가
'I was car...'라고 말하며 뭔뜻이냐고 묻길래
제가 '나는 차였다'라고 대답했더니 뒤도 않돌아보고는 휙하고 가버리더라구요...
왜그러죠?”
그래서 저는 아주 심각하게 그 여자청년에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음.....그건 말이다...
음....
넌 차였다....!!!!”
최묵수가족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승리하세요...
이상 짐케리권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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