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전 간사이공항 라운지에서

오사카 일정을 마치고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뱅기 탑승전 간사이공항 라운지에서 가져간 내 노트북으로 인터넷서핑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귀국 뱅기 탑승직전 언제 또 이 곳에 올지 몰라 간사이공항 몇 군데에 대해 기념으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간사이공항을 이룩하여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몇 장면 찍었습니다.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을 이룩한지 5분 정도 되었습니다.

본토 고베와 아와지마섬을 잇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 현수교 아카시해협대교(明石海峡大橋 )가 아래에 보입니다.

저 교량의 총길이는 3,910m 랍니다.

3.91km...정말 길죠?

토목을 전공한 나는 저기를 가보지 못하고 그냥 귀국하는 뱅기안에서 그저 내려다 볼뿐입니다.

아쉬움은 있지만 다음 기회가 되면 한번 찾아 가 볼랍니다..

 

구름이 위에도 펼쳐있고 아래도 펼쳐 있어요..

솜사탕같은 저 구름..

저 아래에서 날씨가 흐렸다고 하겠죠?

구름 위는 화창한데..ㅉ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을 이룩한지 1시간 조금 못되서 내가 탄 비행기는 벌써 한국의 상공으로 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