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남북정회정상회담을 위해 대통령이 방북길에 오르는
오늘 아침
파란 집을 향해 좀 섭섭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혹시 연락이나 올까 했더니 역시나 였습니다..
"이석일선생님 이시죠?"
"네. 그런데요?"
"여기는 파란 집입니다."
"근데요?"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비공식 수행원으로 선정되셨습니다."
"네?"
"이번 평양방문에 동행해 주실 수 있나요?"
"헉!!! .................."
.
개~뿔~!!
꿈이였습니다....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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