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입원 중에도 아들을 생각하신 아버지.. 지난 5/28(토) 심한 호흡곤란으로 119 구급대를 통해 홍익병원 응급실에 계시다가 꼭 일주일만에 여의도성모병원으로 모셨다. 기흉이라는 진단으로 몸에 관을 삽입하여 폐주변의 공기를 빼낸 후 정상적인 호흡과 혈색이 돌아왔다. 82세의 나이에 쇠약해진 상태에서 섬망증상까지 나타나 가.. Story & etc/나의 이야기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