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갓(God)을 쓴 조선의 양반들 구한말 조선(舊韓末 朝鮮)에 들어온 서양인 선교사(西洋人 宣敎師)가 보니 양반(兩班)들은 하나같이 모두 머리에 갓을 쓰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신기하게 여긴 선교사가 한 유식(有識)한 선비 양반에게 물어 보았다. "그 머리에 쓴 것이 무엇입네까?" 선비 양반은 "갓이요." 하고 대답했다... Story & etc/나의 이야기 201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