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주신 크리스마스 선물 "벙어리장갑" 제가 8살 되던 1970년 성탄절이브날 그 당시엔 정말로 산타할아버지가 있는줄 알고 잘때 머리맡에 어머니가 깨끗이 빨아주셨던 양말을 놓았던 기억이나네요.. 성탄절 이브의 밤에 잠잘때 문득 제 양말이 너무 작아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적게 주고 갈까봐서 어머니가 빨려고 내놓으셨던 .. Story & etc/나의 이야기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