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케리가 중학교 3학년때 목욕탕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한쪽 구석탱이에서 어떤 스님이 혼자서 몸을 열심히 씻고 있었습니다.
그 스님의 등을 뒤로하고 짐케리가 열심히 묵은 때를 밀고 있을 때
스님이 앞에 있는 거울을 보며 짐케리를 부르면서 부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스님 : 어이! 학생 내 등좀밀어봐!
그 스님의 등을 뒤로하고 짐케리가 열심히 묵은 때를 밀고 있을 때
스님이 앞에 있는 거울을 보며 짐케리를 부르면서 부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스님 : 어이! 학생 내 등좀밀어봐!
짐케리 : 아저씨! 아저씨는 누군데 나보고 등을 밀라하십니까?
스님 : 나 말이가? 나 중이다.
스님 : 나 말이가? 나 중이다.
그러자 짐케리가 벌떡 일어나 스님 뒤통수를 냅다 후려 치면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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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케리 : 짜ㅆㅑ, 난 중삼(中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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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케리 : 짜ㅆㅑ, 난 중삼(中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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