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불러보고 싶었던 소년 이야기 남루한 옷을 입고 거리버정에서 쭈그려 앉아 있는 어린소년이 있었다. 이 어린소년은 지나가는 사람들을 멍하니 쳐다보고는 땅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긴 머리에 치마를 입은 그림이였다. 그리고는 그 소년은 나지막하게 소리를 내었다. "엄마~~!!"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 소년을 그냥 쳐.. Story & etc/나의 이야기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