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5.(화) 국립서울현충원 행사 담당자가
부부 위패봉안(외부)에서 위패 제막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부부위패봉안 제막식행사가 진행 중 행사 관계자가
모셔진 영령들의 이름을 한분 한분 호명하고 있습니다.
위패 제막식행사가 진행 중 행사 관계자가
부부위패봉안(외부)에 모셔진 호국영령들의 한분 한분의 호명되는 이름을 경청하고 계신 아버지
(사진왼쪽에 머리 하야신 분)
국립서울현충원 부부위패봉안(외부)에 모셔진 할아버지와 할머니
할아버지 "이(자)병(자)성(자)"
할머니 "이(자)덕(자)녀(자)"
(밑에서 두번째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아버님께서 당신의 부모님이셨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이름이 새겨진 위패를
숙연하게 바라보시며 어루만지시고 계시는데 아버지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위패봉안 제막식을 마치고 어머니와 함께
부부위패봉안 주변 전경
어머니와 동생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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