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어떤 때는 아이들에게 좀 바보스런 코메디언이 되어 줘야하고요
또 어떤 때는 아내에게 있어서 정내미는 떨어질지 몰라도 너스레 떠는 바보스런 애교를 보여 줘야 한데요....
그래야 아이들도 아내도 웃는 답니다....
근데 말이죠..
회사에서는 가족들을 위해 바보스럽게 윗 사람들 눈치보며 일해야 한답니다...
언제 짤릴지 모르니까...
그래서 저도 바보랍니다....
사실은 바보가 아닌데 말이죠...ㅉ
.
'Story & etc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0) | 2015.09.25 |
---|---|
아버지, 우리 아버지~ (0) | 2015.05.07 |
서울 김포공항과 부산 김해공항의 공통점 (1) | 2014.08.26 |
2014.4.15.(화) 호국영령 합동 위패봉안식 (0) | 2014.04.15 |
국립서울현충원 충혼탑에서 국군의장대의 예우를 받으신 할아버지와 호국영령들 (0) | 2014.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