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대명비발디근처의 한 도로가에
아무 자국도 없는 눈을 발견하고 그곳에 잠시 차를 세웠다..
재순이와 휘재는 눈을 보니 사죽을 못쑤고 있었다..
눈밭에 뒹굴고
눈을 뭉쳐 던지고
장난치고..
그야말로 눈밭에서의 개판 5분전이였다..
엄청 추웠던 날씨였지만
재순이와 휘재는 땀을 뻘뻘흘리면서 신나게 놀고 있었다..
2005.12.23.(금) 대명비발디 근처 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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