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16일(월), 새벽기도 중
오늘 새벽예배에 강서구 공항동에 지역구로 하는 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다른교회 출석)이 참석했다.
이날 새벽에 주신 말씀은 이사야 45장 3절이었다.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네가 알게 하리라"
이 말씀을 가지고 설교시간 담임목사님은 황준환의원을 향해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말슴은 황준환의원에게 주시는 말씀이 아니고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여겨졌다.
설교 후 각자 기도시간 나는 강력한 도전을 받아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다.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이 말씀이 입가에서 맴돌았다.
네게 흑암 중의 보화(직장, 사업)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하나님께로부터 축복받는 직장, 사업)을 주어
네 이름(이석일)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네가(나) 알게 하리라. 아멘.
이제 말씀에 의지한 분명한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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