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과 맘먹는 짐케리의 일화...^^ 제가 한번은 경찰서로 호출되어 갔는데 경찰관이 저한테 물었읍니다.. 경찰관 : 어디서 사십니까...? 짐케리 : 집에서 삽니다.. 경찰관 : 참..농담 말구 어디에서 사.냐.구.요......? 짐케리 : 이 양반 참 말길도 못알아 듣네....집에서 산다구요...그럼 개집에서 사나여? 경찰관 : ...................... Story & etc/웃어 보세요 2013.02.11
나도 너 밖에 없단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내가 청년시절 한참 혈기왕성했던 20대로 기억납니다. 새벽기도때 였는지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데 아직도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합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분은 없네...." 이 찬송을 몇번이고 부르는데 ..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3.02.11
복에 복을 더 하시고 지경을 넓혀 주옵소서.. 2005년 10월마지막날 새벽기도회때 저는 전날밤에 다는 못읽었지만 브루스 윌킨슨가 쓴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을 읽었읍니다.. 평소에도 저 나름대로의 비젼에 대한 꿈을 갖고 이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읍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태중에 택하시고 오늘에 있게 하신..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3.02.11
주님이 말씀하시면 난 나아가리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난 나아가리다" 그렇죠? 난 할수 없다고 주저 앉아 있을때 주님께서 "넌 할수 있어"라고 말씀하시면 아무리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할 수 있는거죠.. 그것이 바로 믿음이니까요...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자에겐 능치못할 일이 없느니라.." ..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3.02.11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내게 능치못할 일이 없느니라... 2004년12월16일(목) 새벽기도 여느때와 같이 오늘도 어김없는 새벽예배에 참석하여 전도서강해의 설교말씀을 들었다.. 오늘은 전도서11장의 내용을 본문으로 말씀이 있으셨다.. 이윽고 말씀이 끝나고 기도회가 시작할 때 나에게는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나왔다.. ..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3.02.11
2%가 부족할때... 어느날 예수님이 제게 이런 말씀하셨죠... 사랑하는 친구야.. 2%가 부족할때 나를 부르라.. 난 너의 부족한 2%를 채워 주기 위해 십자가를 졌단다.. 오직 너의 부족한 2%를 위해 난 피를 흘렸단다.. 사랑한다 친구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왠지 흐르는 눈물은 막을 수 없네..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3.02.11
손양원목사님의 9가지 감사...... ***짐케리인 내가 읽었던 [사랑의 원자탄]이란 손양원목사님의 일생을 기록한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내용을 적는다.*** 손양원목사님은 일제시대때 신사참배 거부로 6년간 옥중생활을 하고 해방된 이후 풀려 났습니다. 그리고 3년 뒤인 1948년 10월21일 두 아들 동인, 동신이..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3.02.11
그래...내가 이손으로 널 구원했느니라 1988년도 새해 즈음으로 기억됩니다.. 군에서 제대한 지 만1년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한창 나에게는 성령의 열기가 충만하던 때였죠. 날짜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그날 새벽기도회때 여러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각자가 기도하기 시작했읍니다.. 그날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3.02.11
네가 미워하는 사람도 내가 사랑하느니라.... 내가 한 28살인가 29살때 어느 주일예배를 드리기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나하고 평소에 사이가 좋지 않았던 한살 아래의 여자후배하고 심한 말 다툼이 있었읍니다. 그날은 많은 교인들이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본당안으로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무슨일이였는지 난 그 여자 후배와 심한..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