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통나무펜션에서 친구 김후태가 운영하는 홍천통나무펜션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상쾌한 아침 공기가 너무도 좋았다.. 전날 저녁에 펜션에 있는 바둑으로 알까기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재순이와 휘재 꼬마는 다른얘다... 2005.12.24.(토) 홍천통나무펜션에서 아침에 사진(Photo)/우리 아들들 2013.02.11
눈썰매장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옥수수가 먹고 싶다고 하기에 내가 돈이 없다고 말했더니 큰놈이 말했다.. "아빠!! 내가 돈이 있는데 그돈으로 사줄께.. 동생꺼하고 아빠꺼하고 사줄께..." 이건 또 뭔소리여..? 내가 돈 좀 아끼려다가 그만 큰 놈한테 한방 먹었다.. 열심히 눈썰매를 타고 잠시 간식을 먹으며 포즈를 취한 재.. 사진(Photo)/우리 아들들 2013.02.11
눈썰매를 타기전 대기하면서~ 눈썰매의 출발전의 재순이와 휘재의 모습~ 재순이와 휘재는 내가 사진을 찍는 순간 말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없다면 우리들만 실컷 타고 놀텐데~~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기다리기도 너무 지루해~~" 맞다~~ 이 눈썰매장에 느그 둘만 있다면 얼마나 신이 났겠냐? 근데 말이다.. 그 애길.. 사진(Photo)/우리 아들들 2013.02.11
눈썰매장을 배경으로.. 재순이와 휘재는 신났다... 그날 날씨는 추웠지만 아이들의 얼굴은 무척이나 밝았다... 그만큼 재미가 있었다는 증거다.. 모처럼만의 외출~~ 두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취해 본다... 2005.12.24.(토) 대명비발디 눈썰매장에서 사진(Photo)/우리 아들들 2013.02.11
눈썰매장에서 재순이 모처럼만에 나섰던 아이들과의 눈썰매장... 재순이는 날렵하게도 눈 썰매를 잘 탔다.. 옛날 내가 어렸을때 비닐 비료포대를 이용하여 눈썰매를 탔던 모습이 생각난다.. 재순이는 이 아빠의 비닐비료포대 눈썰매시절을 알랑가 모르겠다.. 재순이는 너무도 날렵하게 눈썰매를 타고 내려왔.. 사진(Photo)/우리 아들들 2013.02.11
눈썰매장에서 휘재 그래두 신이 났던 모양이다... 눈썰매를 타고 어떤때는 끝까지 내려 오기도 했고 또 어떤때는 내려오는 중에 뒹굴다가 썰매를 끌고 내려오기도 했던 휘재.. 바보 같이 힘들게 올라가서 내려 올땐 뒹굴다가 썰매를 끌고 걸어 내려오니... 그래도 휘재는 신이 났다~~~ 2005.12.24.(토) 대명비발디.. 사진(Photo)/우리 아들들 2013.02.11
벌을 받고 있는 짐케리의 두 아들..^^ 2005년 1월20일날 찍었읍니다.. 두 새끼가 하두 떠들고 (ㅈㄹ)발광을 해서 혼내줬더니 얼굴이 그만... 굴비로 위로의 글 달아주세요... 이름은 덤(이재순)&더머(이휘재)랍니다... 사진(Photo)/우리 아들들 2013.02.11
마니산 정산에서 2005. 3. 1. 2004년5월5일에 이어 두번째로 오른 강화도 마니산 정상 해발 400여m에 이르는 산이였지만 울 두 아들 덤&더머는 용감무쌍하게도 산에 잘 올랐답니다.. 2월말에 내린 눈이 녹지 않은 가운데서 미끄러져 자빠져도 고삐풀린 망아지 모양으로 펄쩍펄쩍 뛰어 오르고 또 내려가면서 두 .. 사진(Photo)/우리 아들들 2013.02.11
강화도 마니산에서 내려 오면서 2005. 3. 1. 민족의 성산 강화도 마니산 정산에서 내려오면 찍었읍니다.. 두 놈이 다정하게 찍었을땐 의젓해 보였는데 따로 독(dog)사진을 찍었을 땐 개(dog)폼이였답니다.. 그래두 전 이 두 놈들이 너무너무 사랑스럽답니다... 사진(Photo)/우리 아들들 20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