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살린 중보기도의 능력 2016년 5월 28일 토요일 아버지는 어머니와 함께 119 소방구급차를 이용하여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홍익병원 응급실로 가셨습니다. 출근했던 회사로부터 긴급하게 응급실에 도착해보니 아버지에게는 여러가지 기계가 부착되어 있었고, 산소줄을 코에 대시고는 숨을 쉬시는데 ..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6.06.13
2016년 요한웨슬리회심기념성회를 통해 병고침을 받다 2016년 5월 22일 주일저녁 요한웨슬리회심기념 감리교 강서지방연합집회가 이날부터 25일까지 인천영광교회 윤보환목사님을 강살 모시고 염창교회에서 거행되었습니다. 5월 22일 주일저녁 첫 날 집회때 제게 일어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허리와 등이 무척 아파 견디기 좀 힘들었..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6.06.13
내가 너를 이와 같이 쓰겠다 2016. 1. 29.(금) 오산리기도원 5일째 3부 예배까지 드리고 하산할 계획이었다. 2부 예배는 일산의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목사님의 말씀이 있었다. 말씀의 주제는 "언어" 즉 "말"에 대한 메세지였는데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한 그대로 행하신다였다. 그리고는 여느 목사님들과는 달리 설교..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6.01.30
제게도 153 축복을 주옵소서 2016. 1. 28.(목) 지난 1/25(월) 부터 1/27(수)까지 꼬박 3일간을 금식했다. 이 금식에는 나의 기도에 간절함이 있었고 또한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이 있는 금식었다. 좀 힘은 들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나에게 힘을 주셨서 잘 견뎠다. 마음 같아서는 일주일을 확하고 싶었지만.... 1부 예배(06:00..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6.01.30
오산리기도원 첫 날 말씀을 붙잡다 2016. 1. 25.(월) 기도원에 도착하여 숙소를 접수하고 한참을 기다린 후 2부 시간(10:30)에 첫 예배를 드렸다. 믿음의 기도를 주제로 한 여의도순복음교회 함덕기목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를 받고 통성기도가 시작되었다. 내게는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이 머릿속에서 스치며 지나갔고, 왠..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6.01.30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2016. 1. 25.(월) 오산리기도원에 도착해 보니 어두컴컴한 그대로 아침 7시가 채 되지 않은 아직 새벽시간대였다. 기도원 대성전엔 아무도 없었다. 기도원 시설에 대해 낯설다보니 고요하다 못해 적막하게 느껴지는 기도원의 이곳 저곳을 기웃 거린 후 추운 기온이었지만 대성전에 혼자 앉아..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6.01.30
오산리기도원 가는 날 사탄의 방해 2016. 1. 25.(월) 본교회에서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을 향했다. 새벽 6시경 출발하여 일산 어느 삼거리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할 때 아직도 어두컴컴한 상황에서 도로의 상태를 알지 못한 그때 좌회전하던 중 갑자기 나의 차가 왼쪽으로 한 바퀴 빙그르 돌더니 반대편 ..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6.01.30
기억자교회, 이자익목사와 조덕삼장로 이야기 "예수 안에는 양반과 천민의 구별이 없습니다." 승동교회를 설립한 사무엘 무어(Samuel F. Moore) 선교사의 말이다. 당시 백정들이 많이 다니는 승동교회에 양반들이 들어오면서 자신들의 자리를 따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였다. 사무엘 무어 선교사는 예수 안에는 차별이 있을 수 없다고 하자.. 은혜의 나눔/은혜의 방 2015.08.09
하나님의 영광을 핑계로 네가 영광을 받으려 하지 말라 먼저 기도문을 보면서 읽어 나가다. 오늘 아침 기도는 평상시대로 기도하다. 그래도 간절한 마음에 눈물은 나다. 오늘은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핑계로 네가 영광을 받으려 하지 말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다 보면 그 영광이 자칫 너의 영광으로 비춰져서 교만해질까 .. 은혜의 나눔/나의 신앙고백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