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문자 오타 시리즈 재미있는 문자 오타 시리즈 1. "할머니 오래사세요" 라고 적어야 할 것을... - "할머니 오래사네요" (그날 아빠에게 뒤지게 맞았다..ㅋ) 2. "엄마한테 학원끝나고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 "임마 데릴러와" (집에가서 뒤지게 맞았다... 남자 사귀는 줄 알고) 3. "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 Story & etc/웃어 보세요 2014.10.07
저 시집가요...^^ 몇일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여자 청년이 내게 와서 인사를 합디다. *여자청년 : "저 8월 30일 날 시집가요.." **나 : "그래? 어디로?" *여자청년 : "예, 시집은 청주예요..." **나 : "그렇구나... 그래 시집 잘갔다오구... 그럼 시집갔다가 언제 오는데?" *여자청년 : "네.......?" **나 : " 시집갔다가.. Story & etc/웃어 보세요 2014.08.12
제헌절은 어디에 있는 절이죠? 나 참~~~~!!!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 두 놈이 점심식사 후 공원벤치에서 잠시 사색을 하고 있는 나에게 다가 오더니 대뜸 질문하기를 "아저씨.... 제헌절은 어디에 있는 절이죠? " 갑자스런 질문에 나는 아무 생각없이 대답했다. "여의도에 있다" 대답을 들은 한 놈이 다른 놈을 쳐다보더.. Story & etc/웃어 보세요 2014.07.17
어디 가시나요? 어느 날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KTX 열차에 경상도 남자 옆 좌석에 한 젊은 처녀가 앉았다. 열차는 출발하여 20여분이 지나자 이 남자는 젊은 처녀의 목적지가 어딘지 궁금했다. "보소.. 어디 가시나요?" 젊은 처녀는 아무런 대꾸도 않고 그냥 팔짱을 낀채 눈을 감고 있었다. 머쓱해진 이 경상.. Story & etc/웃어 보세요 2014.05.19
신부의 미모만큼 헌금하세요..^^ 교회에서 목사님의 주례로 결혼식을 마친 신랑 "목사님 감사 헌금을 내고 싶습니다." "아니오. 두분이 만족하면 됐어요." "목사님. 그래도 저희 결혼에 대한 감사로..." "그럼 신부의 미모 만큼만 하세요 ^^" "........." "그럼 10만원 하겠습니다." 한참 신부를 바라보시던 목사님. "그럼 9만원을 .. Story & etc/웃어 보세요 2013.08.13
2012년 "대한초등학교 반장선거" 2012년 "대한초등학교 반장선거" 선생님 : 자 반장 후보로 나올 사람은 근혜밖에 없니? 박근혜 :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문재인 : 저하고 싶어요 손학규 : 저도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 많구나 그럼 한명씩 이름 불러봐 김제동 : 안철수 친구를 추천합니다 안철수 : 제게 그런 능.. Story & etc/웃어 보세요 2013.08.13
이별이 뭐죠? 어느 날 밤 늦게 한 여자 청년이 술을 먹었는지 혀가 꼬부르진말로 울면서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권사님... ...........(잠시 침묵한 후) 이별이 뭔가요? 흑흑~~~" 저는 왜그러냐고 물었습니다.. "흑흑흑~~ 이별이 뭐냐구요? 가르쳐 주세요..." 저는 어떨결에 대답했습니다. "지구"라고 . Story & etc/웃어 보세요 2013.07.31
우리나라에서 호랑이가 멸종된 사실을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 호랑이가 멸종된 사실을 알았습니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호랑이가 담배를 너무 피워대는 바람에 폐암으로 멸종되었답니다.. 이러다간 담배피는 사람들이 많아 잘못하면 인류가 멸종(?) 되겠네요.. 담배를 끊자구요.. 짐케리^^ Story & etc/웃어 보세요 2013.02.28
I was car...!!! 어느날 한 여자청년이 제게 찾아오더니 울기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우냐고 물으니 한 3년동안 사귀 남지친구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찬바람이 불정도로 냉냉한 분위기를 만들더니 이런말을 하고는 떠났답니다... “I was car..이게 뭔뜻이지?” 그러자 여자 청년이 잠시 머뭇거리며 .. Story & etc/웃어 보세요 2013.02.28